생후 37일된 딸둥이 맘입니다.^^

조리원 퇴원 후 참좋은케어 업체를 통한 도우미서비스 3주 진행했고, 벌써 오늘이 관리사님 마지막 출근날이네요,

어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게 3주가 지나간것 같아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 만나서 많이 배우고 배려받았기에

정부바우치 4주를 다 신청하지 못한 아쉬움만 남네요ㅠㅠ

쌍둥이여서 업체 대표님이 경력 많으시고 쌍둥이 많이 케어해보신 관리사님으로 배정해주셨고,

육아는 태아에 비해 몇배로 힘들었지만 관리사님이 산모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낮이라도 쉴수 있는 시간을 많이 주셨고 집안일이며, 아기케어 등 친정엄마처럼 너무 잘해주셨어요.

초보엄마아빠 손길에 목욕도 제대로 못시켜주니 쉬시는 토요일에 잠깐 들르셔서 목욕하는법도

다시 가르쳐주시고 해주신 음식도 너무 맛있어서 그리울것 같네요.

아침이 밝아오면 관리사님 언제오시나 기다리는게 일상이었는데,

내일부터 걱정이네요 ^^;;

참좋은케어 덕분에 몸조리 잘할수 있었습니다.^^

다른사람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ㅁ^